삼성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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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 수상

 

삼성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수상

 

 

삼성전자는 미국 환경청(EPA)이 주관하는 ‘2016 에너지스타 어워드(ENERGY STAR Award)’에서 국내 전자업계 최초로 4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미국 정부가 지방정부,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제고와 에너지 소비 저감 활동을 평가하는 환경·에너지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기업 최초로 6년 연속 에너지스타상 올해의 파트너(Partner of the Year)’에 선정됐으며 에너지스타상 기후 커뮤니케이션 공로상(Climate Communications Award)’3년 연속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 개발, 유소년 친환경 교육 실시, 타임스퀘어 친환경 광고 상영 등을 통한 에너지 고효율 제품 저변확대와 º“비자 친환경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북미시장에서 총 704개 모델이 에너지 스타인증을 취득하고 그 중 34개 모델은 에너지 최고 효율 제품에만 부여하는 최고효율(Most Efficient)’ 등급을 받았다.

 

또한 미국 환경청 및 최대 어린이 단체(Boys & Girls Clubs of America)와 함께 기후환경 영웅 도전(Climate Superstars Challenge)’ 프로그램 통해 유소년들에게 에너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는데 일조했다.

 

이 밖에 삼성전자 북미법인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친환경 제품 광고 상영과 홈페이지에도 친환경 활동 영상을 게재하는 등 기후변화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