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조엔지니어링, '2023 대한민국 기계 설비전시회'에서 데이터센터 팬 월 유닛 및 신제품 액침 냉각 솔루션 선보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비뉴스

한국공조엔지니어링, '2023 대한민국 기계 설비전시회'에서 데이터센터 팬 월 유닛 및 신제품 액침 냉각 솔루션 선보여

한국공조엔지니어링_로고.jpg

 

한국공조엔지니어링(대표 김현효)은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3일간 삼성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기계 설비전시회(HVAC KOREA)’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은 최근 HVAC AI Web Design을 통해 건축, 기계설비 설계자 및 운영자인 고객에게 사람이 아닌 AI를 통하여 웹이나 모바일상에서 자동설계를 제공하는 IT 중심의 토탈 공조냉동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이 선보이는 ‘정밀 액체 냉각 장비(Chassis-level Precision Liquid Cooling)’는 비전도성 액체를 발열 부위(CPU, GPU, RAM 등)에 직접 분사하여 냉각하는 방식으로 적은 양의 액체를 사용하여 냉각하기 때문에 보다 높은 효율로 냉각할 수 있다.


보도자료_정밀 액체 냉각 장비.jpg
정밀 액체 냉각 장비

 

액침 냉각은 서버냉각에 더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에너지비용을 최대 97% 절감할 수 있으며 공간을 60% 이상 아낄 수 있다. 효율적인 냉각으로 하드웨어 밀도를 증가시키고 서버 룸의 소음이 크게 감소한다. 환경오염 물질로부터 하드웨어를 보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에 선보일 예정인 ‘FWU(Fan wall Unit)’ 제품은 현재의 데이터센터 공랭식 냉각시스템으로 당사에서 개발한 EC FAN을 장착함으로써 모터 동력 에너지 효율이 극대화된 제품으로 현열부하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다단 적층형 구조로 현장 맞춤 모듈형 설계를 통해 장비 운송 및 설치 용이성을 확보할 수 있어 최적의 운전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


보도자료_FWU(Fan wall Unit).jpg
FWU(Fan wall Unit)

 

또한, ‘EC FAN’ 제품은 고효율 저소음 제어성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송풍기로 소음 저감 효과와 고조파 제거율(3%)이 높아 에너지 효율이 극대화된 제품으로, IE5 등급보다 높은 모터를 적용하여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보도자료_EC FAN.jpg
EC FAN

 

1986년 설립한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은 다양한 공조 솔루션을 개발, 제작해 각종 산업체 및 건설 현장에 공급해온 기업이다. 히트펌프(EHP·GHP) 공조기를 비롯해 에너지 절감형 공조기와 중대형 냉난방기, 칠러, 열교환기, 공조·산업용 송풍기 등 자체 개발 및 발굴하여 제품군을 폭넓게 구축하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 송풍기(FAN) 브랜드인 독일 ‘월터(Walter)’ 社의 국내 단독 에이전시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