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 DL이앤씨 '한숲 파트너스 데이'에서 우수협력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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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 DL이앤씨 '한숲 파트너스 데이'에서 우수협력사로 선정

- 힘펠, DL이앤씨 상생협력을 위한 ‘한숲 파트너스 데이’서 우수협력사로 선정
- 환기기술력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전략으로 점유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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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숲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힘펠 김정환 대표이사(좌측 4번째)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가 DL이앤씨가 개최한 ‘한숲 파트너스 데이’에서 우수협력사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DL이앤씨는 2022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한숲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였다. 매년 행사를 통해 협력사 가운데 우수 업체를 ‘한숲 파트너스’로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그중, 한해 동안 가장 협력관계가 뛰어났던 23개 기업을 최우수 협력사인 ‘한숲 베스트 파트너스’를 대상으로 특별 수상식이 진행되었다. 힘펠이 수상한 ‘한숲 베스트 파트너스’에는 상패와 함께 동반성장몰 복지 포인트, 계약이행보증요율 50%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었다. 

 

2015년, 힘펠과 DL이앤씨가 공동개발한 환기시스템(휴벤EF)은 환기는 기본,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환기장치 내 공기청정을 위한 내부순환과 항균·항바이러스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정화된 공기는 급배기구를 타고 안방, 거실, 주방 등 집안 전체에 고르게 전달되며, 기기 주변의 공기만 집중적으로 정화하거나, 기기 별로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면적에 한계가 있었던 기존 공기청정기의 약점을 보안하였다. 

 

또한, 2020년 기존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에 UV LED광촉매 필터유닛을 탑재하여 안티바이러스 기능을 추가하였다. DL이앤씨는 광촉매 필터유닛의 성능을 확인하고, 이편한세상, 아크로 등 모든 세대에 적용되는 환기시스템에 해당 유닛적용을 추진했다.

 

힘펠은 DL이앤씨와 1997년 욕실환풍기 도입 이후, 2013년부터 환기시스템 공동개발 및 납품을 진행하는 등 깨끗한 공기질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환기시스템뿐만 아니라 주방후드 등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환기가전을 통해 상생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