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스, ‘2022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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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뉴스

그렉스, ‘2022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 쾌거

- 미세먼지 제거 솔루션 제공으로 국민 건강에 기여
- 국내 최초로 중앙집진식 진공청소설비 개발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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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스 오재근 사장(우)은 ‘2022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렉스(오재근 사장)는 12월 8일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환기, 욕실, 현관, 클린 등 청정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렉스는 공동주택의 용도별로 최적화된 미세먼지 제거 솔루션 제공을 통해 국민의 건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 최초로 중앙집진식 진공청소설비를 개발하고 보급하여 먼지 재확산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을 뿐 아니라 바닥온돌형 환기장치를 생산하고 보급하여 환기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점도 인정받은 것이다. 


그렉스의 미세먼지 제거 솔루션은 현관청정분야에서 현관에어샤워, 현관에어브러쉬, ▲공기청정분야에서 거실공기청정기, 룸공기청정기, ▲주방청정분야에서 레인지후드 연동 하부급기, 셀프형 자가청소, 주방클린시스템, ▲욕실청정분야에서 사계절(파워)오토팬, 오토팬시리즈, 고정압/정풍량팬 시리즈, ▲환기청정분야에서 바닥온돌형 환기시스템, 열회수형 환기시스템, 클린청정분야에서 중앙집진 진공청소시템 등 공간에 최적화된 청정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최초로 바닥온돌 난방을 최적화한 바닥온돌형 환기시스템은 2006년 국토부로부터 건설신기술 인증을 받았으며, 2015년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술을 인증받은 우수한 기술로서 층고제약이 없어 리모델링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다. 

특히 열교환소자가 불필요해 유지비용이 절감되며, PM2.5 미세먼지 99.97% 제거 가능하며, 셀프형 덕트 내부 자가청소가 가능하다.


분배기 일체화로 리모델링에 최적화 된 열회수형 환기시스템은 팬과 소자가 분리된 혁신적인 구조개선으로 소음 절감, 결로방지, 시공 개선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시스템이다.

레인지후드 연동 하부급기시스템은 조리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원천적인 차단과 확산을 방지할 수 있어, 주방후드만 가동할 때 대비했을 경우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70% 이상 저감할 수 있다.


환기덕트 셀프형 자가청소시스템은 국내최초로 덕트 내부에 유입될 수 있는 미세먼지를 자동으로 청소해주는 시스템으로 덕트내부에 남아있는 미세먼지를 배출할 수 있으며, 유지관리가 편리한 특징이 있다.


공기청정겸용 환기시스템은 빌트인 환기에 공기청정 기능 추가하여 각 실의 공기청정이 가능하고 환기와 공기청정의 일체화로 초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거실용에는 플라즈마 등 살균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 청정 공기를 공급해줄 수 있다. 


에어샤워기와 에어브러쉬가 함께 장착되어 있는 현관청정시스템은 외부에서 흡착된 미세먼지를 현관에서 제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헤파필터를 적용하였으며 사용자의 편리성을 우선적으로 고려되어 개발된 특화된 청소도구도 제공된다. 


특히 2023년 출시 예정인 창문형 환기시스템인 ‘윈에어’는 오피스텔, 원룸 등과 같은 소규모에 적합한 환기제품으로 붙박이창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열교환소자는 에어챔버로 교체도 가능하기 때문에 열교환이 필요없는 장소에서는 환기만 가동하면 되기 때문에 열교환 소자가 필요없어 유지관리비가 절감될 수 있다. 특히 외기구와 배기구가 자동으로 ON/OFF되기 때문에 역풍이나 우수침입 등 치명적인 하자요인을 제거하였다.


공동주택 실내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는 그렉스는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 대한민국 신기술대전, 설비공학회 학술발표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등 다양한 전시회에 참가하여 독보적인 환기 신기술 및 신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전략적 홍보로 환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렉스 오재근 사장은 “생활 속에서의 행복을 사용자들과 함께 만들기 위하여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라며, “사용자의 니즈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3S(Small, Strong, Smart)’ 핵심기술과 미세먼지 솔루션을 통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미래지향적인 능동형 개발을 통해 실내공기환경전문업체로서의 가치와 브랜드를 강화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