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2022년 하반기 CPD교육 및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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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뉴스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2022년 하반기 CPD교육 및 정기총회 개최

- 아차산 근처에 한국기술사회 회관 건립
- 1월 중순에 창간호 회지 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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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는 12월 8일, The-K 호텔에서 2022년 하반기 CPD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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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김회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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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사회 주승호 회장

 

김회률 회장은 “기계 설비 기술사회 회원 여러분은 기계 설비 분야에서 높은 수행 능력을 창출할 수 있는 전문가인 프로페셔널(Professional) 엔지니어입니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계 설비 산업 발전에 기여해주시길 기대합니다.”라며, “2023년부터는 1년에 2회, 회지를 발행할 계획으로 창간호는 23년 1월 중순에 발간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술사회 주승호 회장은 축사에서 “한국기술사회가 드디어 12월 26일에 아차산 근처에 위치한 한국기술사회 회관으로 이주하게 됩니다. 이번 회관 건립을 계기로 기술사의 위상제고와 기술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2년 회무, 연구용역 사업, CPD 교육사업, 2022년도 사업계획 실적, 2023년도 예산안 등에 대한 보고로 진행되었다.


특히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신입회원으로 등록한 15명에게 회원패를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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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신입회원으로 등록한 회원들이 김회률 회장(좌측에서 다섯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계설비기술사회는 1985년부터 공조냉동기계기술사와 건축기계설비기술사가 통합하여 한국기술사회의 기계설비 분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기계설비기술은 건축물 및 산업시설에 열, 전기 및 물 등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거주자 또는 생산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실내 환경, 생산 환경, 공정흐름을 조성하는 주체이다. 이는 에너지절감과 쾌적한 실내 환경 확보라는 두 개의 상반된 개념을 조화롭게 이루도록 하여 국가정책인 저탄소녹색성장기조에 기여하는 것이 기계설비기술사들의 주된 역할이다. 


기계설비 기술사들은 기계설비시스템에 대하여 설계, 시공, 건설관리, 학술 및 연구, 제조 및 유지관리 등 각 분야에 넓게 분포되어 있어 어느 기술사 종목보다도 포괄적인 영역을 담당함으로서 각 분야 회원들 간의 교류가 잘 이루어져 관련 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