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세기] 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글로벌 냉동/공조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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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세기] 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글로벌 냉동/공조 시장 진출

- 고객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종합 솔루션
- 차별화된 기술·영업력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
-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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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세기 김태수 대표이사

 

 

1982년에 설립된 주식회사 세기는 현재까지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냉동/공조설비(제습기, 냉난방기, 항온항습기, 냉동기, 열교환기, 공기청정기, 군용 공조시스템 등)를 공급하고 있는 공조/냉동 종합 솔루션 제공 업체이다.

 

주식회사 세기는 1995년에 인천경기기계조합에 가입하였고, '98년에 벤처기업 지정(경기지방중소기업청), ‘99년에 유망선진기술기업 및 수출지원 대상업체로 지정(이상 중소기업청)되었다. 같은 해에 ISO9001 인증(중소기업인증센터)을 받았으며, '07년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고, 우수경쟁력 기업(중소기업청)으로 선정되었다.

 

'17년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설립(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하였으며, '18년에는 '세기정밀엔지니어링' 에서 '주식회사 세기'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년에는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합작법인(TCG Century JV.)을 설립하였다.

2021년에는 군용장비 국산화 및 군 현대화에 기여하고, 통신기지국용 냉방기를 개발해 에너지   절감 및 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태수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제 230446호)을 수상하였다. 올해는 부천시 삼정동에 신축 공장(B, C동)을 준공하였다.

 

인증현황으로는 특허출원 12건, ISO-9001 인증, 기계가스설비 공사업 등록, 냉매회수업 등록,  군납적격 업체 등록, 고압가스 냉동기 제조 등록, 고압가스 특정설비 제조 등록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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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세기는 냉동/공조 장비 계획, 설계, 제작, 시공, 시운전 가능한 업체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실용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을 설계·공급한다. 수요처의 사용 및 설치 조건에 따른 맞춤 설계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별한 강점이다. 국내에 20여 개의 대리점 및 판매점이 있고, 최근에는 우즈베키스탄(타쉬켄트)에 법인 및 공장을 설립하였다. 또한 베트남(하노이), 태국(방콕), 미얀마(양곤) 등 해외에 지속적으로 대리점 및 판매점을 개설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판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가변용량제어 냉방기

가변용량제어 냉방기는 무인기지국, 데이터센터, 전산실 등 24시간 운용되어 부하가 많은 환경에  적합한 제품으로, 부하 변동에 따른 용량제어(압축기 및 실내기/실외기 팬 스피드 제어)로 운전  효율을 극대화하였다. 정속도 운전방식 대비 기동전류 및 소음·진동 감소 효과가 탁월하며, 최근 공인기관에서 진행한 시험에서 EER 3.21(국내 최고효율)를 획득하여 그 성능을 인정받았다. 또한 RMS 원격제어 및 감시기능으로 중앙통신 및 무선제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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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형 냉동기

주식회사 세기는 펌프·탱크 일체형 냉각 시스템부터 All stainless steel 타입 등 현장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특수형 냉동기 제작이 가능하다. 중화학공업 플랜트용 냉동기는 STS316 또는 티타늄 재질로 제작되며 열팽창변형 확산 및 누설 방지에 탁월하다. 노가스켓 용접형 판형 열교환기를  적용하며 사용온도범위는 -120~250℃이다.

 

군용 공조시스템

주식회사 세기는 1994년에 HD-720K 개발을 시작으로 국내 유수의 방산업체와 협력하여 군용 냉난방장치 및 공기조절기를 공급해 오고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HD-720K(적용장비:SPIDER, VHF, C4I체계), 12000BTU 쉘터용 수평형 냉난방장치(적용장비:차기전자전/701데이터링크), 18000BTU 쉘터용 수평형  디지털 냉난방장치(적용장비:L-SAM), 36000BTU 수평형 냉난방장치(적용장비:무인항공기 쉘터), K-21 냉방장치(벨트구동식 압축기, FRP 덕트를 통한 국부 및 개별 냉방), 천마 터렛 공기조절기(레이더용 전자장비 및 마스트 공기온도 조절), 천궁 MFR 공기조절기(장비용 및 승무원용), PAR 환경제어장치, IRST  온도조절부, 차기전자전 에어컨디셔너 등이 있다. 현재도 주요 무기체계 개발에 참여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의 K-방산 수출 확대에 힘입어 다수의 수출 계약을 추진 중에 있다.


방폭형 공조기기 

주식회사 세기는 방폭형 제습기·냉난방기·전기온풍기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방폭 장비가 필요한 현장(석유화학시설, 제약/식품/미세분말/페인트 제조공장 및 보관창고, 군수 탄약/무기/   장비 저장고 등)에서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방폭적용 자재로는 송풍기용 모터, 메인컨트롤 박스, 디스플레이 박스, 커넥터 및 배선용 플렉시블, 온습도 센서, 전기히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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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정전식 공기청정기

정전식 공기청정기(스마트 공기청정기 Ace+)는 필터가 필요 없어 일반 필터식 공기청정기의 주기적 필터 교체 비용 및 폐필터 처리에 의한 사회적 환경 비용을 제거할 수 있다. 정전기만으로 먼지를   포집하는 방식으로, 필터를 사용하는 필터식 공기청정기 대비 압력손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저용량 팬 모터 사용을 통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특히 전극재를 금속 대신 섬유/유전체 코팅 전극으로 대체하여 일반 정전식 공기청정기의 단점인 오존 발생(일반적으로 60ppb)을 5ppb 이하로 낮추었다. 또한 초미세먼지센서를 통해 공기청정기의 정화능력을 주기적으로 산출하여 정화성능이 1/2로 감소되는 시점에 자동적으로 세정이 가능하다. 정전식 집진부를 수 분무 방식이 아닌 공기 분사 방식으로 세정하여 세정 시 발생하는 오염수 배출이 없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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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제습기·제습공조기

Eco+제습기·제습공조기는 건식+냉각식 2단계 제습 방식 및 낮은 재생온도(55℃이하)로 인해 일반 건식 제습기 대비 50%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각종 성능인증 및 시험성적서를 획득한 국산 제습로터를 적용하여 수명이 길고 주요 부품 조달이 용이하며, 상대습도 10~70%대에서 탁월한 제습능력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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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해외시장 진출

주식회사 세기 김태수 대표이사는 "주식회사 세기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하여 지난 '20년에  우즈베키스탄에 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23년부터 현지 공장에서 조립과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발전소 및 건설사 영업 등을 통해 수출 실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단순한 제품의 생산과 판매만이 아닌 상호교류를 통한 협력 및 신뢰 증진을 실천할 것입니다."라며, "고객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냉동/공조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