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컴팩트S’, 전국 전자랜드 매장에서 첫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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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뉴스

[캐리어] ‘컴팩트S’, 전국 전자랜드 매장에서 첫 판매 개시

- 실내기 최소 설치 공간으로 미니멀한 사이즈, 모던한 디자인가전 구현
- 강력한 파워의 실외기로 5~6대의 실내기 한 번에 설치 가능

[사진자료] 캐리어에어컨.jpg

 

캐리어는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 ‘컴팩트S(COMPACT S)’를 전국 전자랜드 매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한다고 전했다. 


집인지 쇼룸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인테리어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에 즐비할 만큼 바야흐로 인테리어 가전의 시대다. 

코로나19를 통해 집콕과 재택근무 경험치가 높아진 소비자들의 구매 고려사항에 가격과 성능은 물론, 디자인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은 것이다.


에어컨의 원조 캐리어에어컨은 이런 트렌드에 맞춰 점점 수요가 늘고 있는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 시장에 진출하며, 시스템 에어컨에도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 시대를 열었다. 

 

캐리어가 선보인 ‘컴팩트(COMPACT) S’최신의 기술력에 더해 모던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 보이지 않는 공간까지 배려한 컴팩트S의 실내기는 160mm라는 최소의 설치 공간만을 필요로 해, 천장 높이에 구애받지 않고 설치가 가능하다. 


실외기 역시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보다 좁은 공간까지도 실외기 설치 공간의 선택지를 넓혔다. 또한 2.5마력~6마력의 강력한 파워로 최대 5대 혹은 6대까지 공간 디자인을 해치지 않고 안방과 거실, 서재 등 원하는 대로 실내기를 설치할 수 있는 것도 컴팩트S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사이즈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한다면 에너지 효율은 맥시멀리즘을 자랑한다. 에너지효율 1등급을 달성한 캐리어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어떠한 조건에서도 높은 제품 효율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했다. 


이 외에도 인버터 제어를 통한 정밀한 온도조절과 넓은 바람 토출구로 실내 공간 전체를 골고루 냉방 가능한 것, 실외 온도 50℃의 혹서기에도 안정적으로 운전할 수 있는 것, 내부 열교환기에 레진코팅을 적용해 내부 오염을 최소화한 것 등이 컴팩트S의 특징이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컴팩트S는 에어컨 기술력으로는 이미 인정을 받은 캐리어가 ‘인테리어 가전’으로서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디자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선보인 제품”이라며 “컴팩트S를 통해 상업용 가전 시장에서 쌓은 캐리어의 명성을 가정용 가전 영역으로 확장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캐리어에어컨은 세계 최초로 에어컨을 발명한 ‘글로벌 캐리어’와 세계 최초로 분리형 인버터 에어컨을 개발한 ‘도시바’가 자본 및 기술 합작으로 1999년 설립한 도시바 캐리어와 함께 자본 및 기술 합작을 통해 친환경 고효율 제품을 생산,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