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도 이상일 대표이사] '2022 건설의 날'에서 금탑산업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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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도 이상일 대표이사] '2022 건설의 날'에서 금탑산업훈장 수상

-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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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도 이상일 대표이사가 ’2022 건설의 날'에서 정부포상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 수상하고 있다.

 

 

(주)정도 이상일 대표이사가 8월 18일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22 건설의 날'에서 43년간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 

 

이상일 대표이사는 1978년 건설업에 입문한 후로 원주 -강릉 철도차량기지 건설공사, 장안평·의정부·판교역사 기계설비공사 등 공공이 발주한 국가기간 시설공사를 적극 수행해왔다. 특히, 해외시장 개척을 위하여 캄보디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8개 국가에 해외법인을 설립하여 총 1,674억 원의 해외공사를 수주하였고, 스마트 무인자동이송시스템 등 8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각종 제도 및 기술개선을 통해 건설산업 기술발전에 기여하였다. 모듈공법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신기술 확보를 위하여 기술개발 독려·지원, 방향성 제시 등 건설관련 특허를 8건 보유하고 있으며,  복합형 슈(’19년),  탈부착형 캐스터(‘19년),  스마트무인자동이송시스템(’21년), 배수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와류 형성 루프 드레인 등 배수구조(’21년) 등의 친환경 및 에너지 절감에 대한 기술개발에도 기여하였다.

 

이상일 대표이사는 최근 5년간(17~21) 국내 연평균 22,573명의 일자리 창출하였으며, 장애인 근로자 및 중증장애인 운동선수를 채용함으로서 사회적 약자보호에도 기여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김상수)가 개최한 '2022 건설의 날' 기념식은 건설의 날인 6월 18일에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 제정된 이래 ‘02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건설부 창립일(1962.6.18.)을 ‘건설의 날’로 정하고 행사를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건단련 내부사정 등을 고려하여 8월 18일에 개최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2022 건설의 날' 기념식은 대내외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건설산업을 신성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200만 건설인의 의지를 담아 ‘건설인의 힘을 모아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건설 관련 단체장, 정부포상 수상자 및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 114명에 대한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도 진행되었다.

 

은탑산업훈장은 이한성 대창건설㈜ 대표이사, 고성수 ㈜성원엔지니어링 대표이사에게 수여되었고, 철탑산업훈장은 이중섭 ㈜태산 대표이사, 김양수 남도조경 대표, 석탑산업훈장은 박용석 ㈜청학건설 대표이사, 최문규 인덕건설㈜ 대표이사가 수상하였다.

 

또한, 안춘엽 (유)한일종합중기 대표이사 등 4명이 산업포장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권순태 (유)상두산업 회장 등 7명이 대통령 표창을, 박명한 ㈜삼진알앤씨 대표이사 등 6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