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해성엔지니어링(주), 저에너지 고효율 모듈형 오존 발생 장치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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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해성엔지니어링(주), 저에너지 고효율 모듈형 오존 발생 장치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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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엔지니어링(주)는 저에너지 고효율 모듈형 오존 발생 장치, 빗물+중수 하이브리드 시설 등에 대하여 소개하기 위하여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해성엔지니어링(주)가 수행하는 국가과제인 '저에너지 고효율 모듈형 오존 발생 장치 개발 및 실증플랜트 구축'은 국내 최초 대용량 오존발생기 개발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금년도 내로 개발이 완료되어 국내 폐수처리장에 실증화시설을 구축하여 테스트 할 예정이다. 

 

폐수에 오존을 투입하여 물속에 존재하는 색도, 유기물질 및 미량 오염물질들을 분해 및 제거하는 효과를 얻는 것이 해성엔지니어링(주)만의 차별화 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빗물+중수 하이브리드 시설은 빗물과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잡배수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시스템으로써 통합공정을 통해 비용절감 및 공간활용성이 증가되고, 빗물을 보충수로 사용하여 우리나라 강수패턴의 불규칙성을 해결할 수 있으며, 우수/중수 통합운영에 따른 유지관리가 용이한 시스템이다. 

 

물의 재이용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명시되어 있듯이, 방류수 수질기준을 만족하는 시스템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물 재이용 시스템 기술을 개발하는 해성엔지니어링(주)는 지구 온난화 현상에 따른 물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빗물이용, 중수도 재이용, 하·폐수 재이용을 목적으로 내수사업을 발판으로 점차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 수처리 엔지니어링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