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에어컨 발명의 날 맞이해 키크니 작가와 '캐리어커처'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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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에어컨 발명의 날 맞이해 키크니 작가와 '캐리어커처' 이벤트 진행

- 에어컨 최초 발명 120주년 맞아 오픈한 캐리어 체인지 팝업스토어에서 MZ세대에게 큰 인기

[보도사진] 캐리어 x 키크니 캐리어커처 이벤트.jpg

 

캐리어에어컨은 에어컨 발명의 날을 기념하며 7월 16일 캐리어 체인지 팝업스토어에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작가와 오프라인 '캐리어커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92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키크니 작가는 SNS에서 신청자들의 사연을 그림으로 그려주고, 상호명, 애칭 등을 지어주는 코너를 운영하며 재치와 기발함으로 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상착의와 옷, 얼굴 생김새 등을 말로 설명한 댓글을 달면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코너를 통해 특유의 유머와 엉뚱함이 담긴 캐리커처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캐리어에어컨과의 이벤트는 오프라인 특별판으로 뜨거운 여름 더위를 날려줄 "캐리어커처"를 선사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캐리어에어컨과 키크니 인스타그램을 통해 7월 11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총 30명을 추첨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7월 16일은 캐리어에어컨이 발명된 7월 17일을 하루 앞둔 날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캐리어 박사의 에어컨 발명 120주년을 기념하여 오픈한 ‘캐리어 체인지 팝업스토어’의 오픈은 최근에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MZ세대의 경험, 가치, 라이프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성향과 맞물려 MZ세대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 달 만에 팝업스토어 방문자만 2천 명을 넘었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작은 변화가 세상의 변화를 가져온다’는 캐리어에어컨의 헤리티지를 브랜드와 제품에 자연스럽게 녹여 MZ세대가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제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꾸몄다. 외관은 1920년대 여름, 뉴욕 바캉소 명소를 떠올랐던 캐리어에어컨이 설치된 극장을 모티브로 하여 이목을 끌었다. 또한, 변화와 혁신에 가치를 녹인 ‘Change Me, Change Air’ 브랜드 필름을 선보이고, 레코딩룸에서 나를 바꾸는 변화와 다짐을 촬영한 영상을 촬영하여 제공해주는 등의 기획을 통해 MZ세대가 직접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MZ세대는 물론 대중이 체험하고 즐기며 캐리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팝업스토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참여가 가능하고 경험을 유도하는 콘텐츠 제작하여 소통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