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 환기업계 최초로 국내 주요 건설, 건축, 인테리어 협회 관계자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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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뉴스

[힘펠] 환기업계 최초로 국내 주요 건설, 건축, 인테리어 협회 관계자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 마련해

- “건강한 건축, 함께 만들다”라는 주제로 환기기술 교류행사 개최
- all바른 환기를 통한 건강한 건축의 화합의 장 마련해

홈피. 2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2022년 환기가전 신제품.jpg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지난달 30일 화성 본사에서“건강한 건축, 함께 만들다”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축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환기설비의 기술동향과 나아갈 방향을 살펴보는 교류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힘펠이 주관하는 이번 교류행사에는 ▲국토교통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패시브건축협회 ▲ (사)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 등 국내 주요 기관, 협회, 학회 등 12곳에서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실내 공기질 개선과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변화하고 있는 건축설계의 동향을 점검하고, 건축업계의 환기설비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류행사는 환기업계에서는 최초로 국내 주요 건설, 건축, 인테리어 협회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행사로 그 의미가 크다.


교류행사는 힘펠 김정환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업계 전문가 3명의 강연과 힘펠 2022년형 환기가전 신제품 소개, 힘펠 쇼룸투어로 진행됐다.


먼저 강연에서는 최정만 건축사가 ‘제로에너지 실현을 위한 패시브하우스 건축’을, 성균관대학교 송두삼 교수가 ‘코로나19 시대 방역을 위한 환기 전략’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안장성 상무가 ‘환기설비 기준 강화에 따른 관련 법규’를 주제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힘펠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22년 환기가전 신제품 스탠드형 환기시스템 휴벤S 플러스와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3, 저소음 주방후드 휴레오 등을 선보이고,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힘펠 쇼룸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홈피.힘펠 김정환 대표가 힘펠 쇼룸을 소개하고 환기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jpg
<힘펠 김정환 대표가 “건강한 건축, 함께 만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환기기술 교류행사에서 참가한 건축·인테리어 관계자들에게 힘펠 쇼룸을 소개하고 환기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힘펠 김정환 대표는 “여러 환기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계 동향 및 노하우를 서로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힘펠의 환기기술이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2020년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주상복합 건축물에 의무화된 환기설비 설치를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주상복합 건축물까지 확대했다. 또한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민간 노인요양시설(1,000㎡ 이상), 어린이 놀이시설(430㎡ 이상), 영화관(300㎡ 미만)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환기설비 설치를 의무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