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한국미우라공업주식회사, 에너지 절감 위한 미우라 다관제어시스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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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한국미우라공업주식회사, 에너지 절감 위한 미우라 다관제어시스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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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우라공업주식회사가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미우라공업주식회사는 에너지 절약, 런닝코스트 절감을 위해서 증기보일러, 수처리장치, 통신시스템을 구축한 미우라 다관제어시스템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이와 함께 SQ보일러, MW 시스템 연수장치 및 공업용수 절약과 급수처리비용 절감이 가능한 클로즈드 드레인 회수장치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였다. 

 

친환경 고효율 SQ보일러는 연소실이 없는 Non-Furnace관체와 대형예혼합버너에 의해 완전히 새로운 연소전열 시스템이다. 0.8톤에서 6톤까지의 대용량 보일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용량 5,6톤 SQ보일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낮은 대기오염물질 NOx치 10ppm이하이다.                                                                                              

신재생방식의 채용으로, 유지비용의 저감과 연수의 고순도화 실현한 MW 시스템 연수장치는 보일러의 수명을 좌우하는 보일러의 과제인 부식 방지나 스케일 방지 등을 고도의 수처리기술로 극복한 수처리시설 인증제품이다.        

 

MOM,  MIURA On-Line Maintenance system 이 시스템은 미우라만의 독자 기술로써, 미우라공업의 상표로 등록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보일러가 센서 등으로 자가진단을 하여, 이상 정보를 실시간, 자동으로, 고객 안심을 위해 미우라가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통신 센터인 [MOM센터] 및 관할 사무소로 전송한다.

관계자는 “부하 조절이 어려운 대용량 보일러를 소형 관류보일러 여러 대를 연결하여 다관 시스템을 구성하여 ‘꼭 필요할 때 꼭 필요한 양만큼의 증기’를 필요한 장소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하는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전자, 전기, 자동차, 식품업 등)의 대형보일러를 다관설치시스템으로 교체하여 에너지 효율혁신에 기여하겠습니다.”라며, “한국미우라공업주식회사는 앞으로 탄소중립2050에 기여하기 위하여 고효율 기기 개발확대, 에너지전환에 주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국미우라공업주식회사는 산업용보일러만이 아닌, 공장 전체의 열·수·환경에 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세계를 무대로 ‘열, 수, 환경 분야에서 친환경 사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 창조에 공헌한다’는 미션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