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브이] 흔들림 방지 버팀대(NDORI)로 제품혁신상 대상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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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브이] 흔들림 방지 버팀대(NDORI)로 제품혁신상 대상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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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브이(대표이사 윤은중)의 흔들림 방지 버팀대(NDORI)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혁신대상’의 제품혁신상 대상을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소음, 진동 및 지진 등을 제어하는 방진·  방음설비 전문기업인 엔에스브이는 소음과 진동을 차단하는 제품을 개발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내진 부문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특허 및 실용신안권을 포함한 지식재산권 40여 건과 국내외 인증을 취득하였다.

 

이번에 제품혁신상 대상을 3년 연속으로   수상한 ‘NDORI’는 해외 전문 규정과 국내외 법규를 지속적으로 연구, 소화배관의 흔들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인명 안전을 도모하고 재산을 보호하는 흔들림 방지 버팀대이다. 

 

우리나라 한옥 구조 중 서까래를 받치는 역할을 하는 ‘도리’에서 모티브를 얻은 'NOORI'는 사내 공모제를 통해 직원들이 직접 만든 고유 브랜드명으로서, 도리는 한옥의 부재 명칭으로 하중 또는 충격에 대하여 그 건축물을 안전하게 지지하는 기능을 가지는 중요 부분을 일컫는다. 

 

지진이나 진동 등이 발생할 경우 소화배관의 관성력 때문에 연결부위가 파손될 수 있지만, 'NDORI'는 외부 압력이 생겨도 횡·종방향의 하중을 견디며 배관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파손을 방지하는 제품이다. 또한 구조물 및 기타 장비 등이 파손 피해를 입거나 기능을 상실하는 것을 방지하는 한편 인명의 안전을 도모,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엔에스브이는 다양한 건축 구조물 환경에 맞게 제품을 개선하고 있다.

 

엔에스브이 윤은중 대표이사는 “국내 동종업계의 선두업체로 ‘쾌적한 환경창조’라는 기업이념으로 최고의 기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100년 이상을 이어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했다.

 

1986년 3월 설립된 ㈜엔에스브이는 환경, 건축, 기계 분야의 전문 기술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연구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