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환기시스템으로 냄새 및 비말제거 동시 해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비뉴스

[힘펠]환기시스템으로 냄새 및 비말제거 동시 해결

- 환기시스템 무상 지원 통해 ‘올바른 환기프로젝트’ 기획해 환기방역 중요성 알려

[홈피] 힘펠 환기시스템을 설치했다.jpg
<전문음식점에 설치된 스탠드형 환기시스템>

 

환기가전기업 힘펠이 ‘올바른 환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천 파스타 전문음식점 쿡O디에 스탠드형 환기시스템을 설치했다.


코로나19 이후 웃픈 풍경이 일상화됐다. 식당, 술집 등 입구에 들어서면 자연스레 QR코드 체크 및 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체온을 재는 일이 그야말로 통과의례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음달 13일까지 연장하며 방역 고삐를 다시 죄고 있다. 이에 개별 사업장들 역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방역의 최전선에서 힘을 함께하고 있다.


인천에서 파스타 전문음식점을 운영하는 쿡O디 대표는 환기시스템을 도입해 손님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기방역 안심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방역수칙 준수 뿐만 아니라 다수가 모여 취식이 이뤄지는 업장 특성상 음식냄새와 요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로 인해 주기적으로 자연환기를 해야 했지만 창문을 열면 미세먼지와 매연 등 각종 오염물질이 들어와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그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최근 환기가전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이 진행하는 ‘올바른 환기프로젝트’를 접하고 나서 창문을 열지않고도 환기할 수 있는 환기시스템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됐다.


힘펠은 지난 3월 코로나19 장기화로 업장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스탠드형 환기시스템 ‘휴벤S’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올바른 환기프로젝트’ 캠페인을 전개, 환기방역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휴벤S는 창문을 열지 않고도 오염된 실내 공기는 밖으로 배출하고 실외 공기는 필터를 거쳐 신선한 공기로 전환해 실내로 들여오는 기계식 환기장치다. 고성능 다중 필터시스템이 적용돼 미세먼지를 비롯한 공기 중에 떠다니는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기청정 기능까지 탑재돼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기계식 환기장치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효과성이 입증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힘펠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실내환기의 중요성을 검증할 수 있는 환기풍량에 따른 비말 제거율 실험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실험에서는 181㎥크기(약55평)의 공간에 서 환기시스템을 설치하고 모든 실내 공기를 시간당 4.6회(840CMH) 바꿔주는 속도로 환기를 했을 때 60분 전후로 공기중에 머무는 비말의 약 98%가 제거됨이 확인됐다.


광주 남원골OO추어탕 김정순 사장님 역시 힘펠의 올바른 환기프로젝트를 통해 환기시스템의 효과성을 체감했다. 김 사장님은 “이전에는 아무리 청소를 깨끗하게 한다고 해도 식당에 밴 음식 냄새와 외부에서 들어오는 송화가루, 미세먼지로 인해 곤혹스러울 때가 많아 힘들었다”면서 “환기시스템 설치 이후에는 음식냄새, 요리로 인한 유해공기 등을 창문을 열지 않고도 내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위험에 대한 걱정이 사라져 앞으로의 영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