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 공기산업 전문 전시회 ‘2021 클린에어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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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 공기산업 전문 전시회 ‘2021 클린에어엑스포’ 참가

- 스탠드형 환기가전 ‘휴벤S’와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 선보여
- 환기가전의 우수한 기술력과 효과성을 폭넓게 알려 유통망 확대에 박차 가할 것

[사진] 오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공기산업 전시회 _2021 클린에어엑스포_에 참가한 힘펠 부스 전경.jpg
<오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공기산업 전시회 '2021 클린에어엑스포'에 참가한 힘펠 부스 전경>

 

올바른 환기가전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오는 2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1 클린에어엑스포(CLEAN AIR EXPO 2021)’ 참가한다고 전했다. 


클린에어엑스포는 공기질 개선을 위한 신제품∙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기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나아가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바이러스 대응 등 공기 산업 전반의 트렌드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다.


힘펠은 이번 전시회에서 스탠드형 환기가전 ‘휴벤S’와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를 선보인다.


힘펠의 환기가전은 실내외 공기 교환을 통해 청정하고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구현한다. 기존 공기청정 제품군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출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을 갖췄다.


대표제품인 스탠드형 환기가전 휴벤S는 UV살균시스템과 고성능 다중 필터시스템이 적용돼 공기 중에 떠다니는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 저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필터를 거친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들여와 쾌적한 실내 공기 질을 유지할 수 있다. 실내외 공기 순환 시 열에너지를 교환하면서 냉·난방 에너지 손실을 줄여주는 전열교환기가 적용돼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넓은 면적의 실내공기질을 상쾌하게 유지할 수 있어 교실, 사무실,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사용에 적합한 제품이다. 모델에 따라서 최대 231㎥(30~50평) 규모의 공간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실내 환경과 공간구조에 맞춰서 자유로운 설치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휴젠뜨는 환기 기능은 물론 온풍, 건조, 헤어∙바디 드라이 기능을 복합 탑재한 프리미엄 욕실 환기가전이다. 외부 공기를 차단하는 역류방지 전동댐퍼가 이중으로 적용돼 아파트나 빌라 등 공동 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흡연과 소음으로 인한 불편 등을 막을 수 있다. 


힘펠은 방문객과 기업들 대상으로 구매혜택 및 실내공기질 관리의 중요성과 공간과 면적에 맞는 환기가전 선택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회 참가 부스는 킨텍스 제1전시장 1홀 B-12이다.


[추가이미지 1] 국내 최대 공기산업 전시회 _2021 클린에어엑스포_에 참가한 힘펠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힘펠 환기가전을 살펴보고 있다.JPG
<힘펠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스탠드형 환기가전 ‘휴벤S’'를 설명하고 있는 힘펠의 장세덕 부장(우)>

 

힘펠 김정환 대표는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환기를 할 수 있는 환기가전이 주목 받을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힘펠 환기가전을 보다 폭넓게 알려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린에어엑스포와 동시 개최되는 ‘기후위기·코로나 시대 건강한 공기 관리 및 미세먼지 대응 컨퍼런스’에서는 19일 임태규 힘펠 IAQ(Indoor Air Quality) 연구소장이 강연자로 나서며 ‘‘다중이용시설 시스템 환기가전 기술 및 실증 현황’’ 사례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