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세아조인트 이상헌 대표이사] 국내 유일하게 개발부터 생산, 유통,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배관 업계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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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세아조인트 이상헌 대표이사] 국내 유일하게 개발부터 생산, 유통,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배관 업계 히어로!

- 현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로 국내 시장 점유율 최대 확보
- 고객 니즈 충족시키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배관이음쇠 분야의 선두주자
- 고유 자체 기술로 제작된 '원스탑' 홈조인트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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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아세아조인트 이상헌 대표이사>

 

 

(주)뉴아세아조인트를 이끌고 있는 이상헌 대표이사는 “배관설비 공사는 누수가 없도록 해야 하므로 제품 납품 시점부터 시공관리, 즉 시공하자 대응을 잘해야 합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후관리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주는 (주)뉴아세아조인트는 배관 설치 전 하자율 감소를 위해 현장 방문하여 유형별 설치법, 홈 가공기 사용 교육과 체크포인트를 짚어주고 공사 진행 중 또는 완료 후 검수 작업을 합니다. 검수 결과 시공하자 예상 지점이 발견되면 유형들을 분석하여 시공사와 한 배를 탄 심정으로 함께 해결합니다.”라고 자부심을 보였다.

배관 전문 업체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 ㈜뉴아세아조인트가 최근 국내 토종기술인 '원스탑' 홈조인트 기술로 차별화된 특허기술을 인정받아 특허소송에서 승소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 ㈜뉴아세아조인트의 이상헌 대표이사를 만나보았다.

 



“국산이라 함은 개발부터 생산, 유통, 사후관리까지 책임을 져야 

진정한 배관 전문 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별화된 특허 기술로 승소한 '원스탑' 홈조인트 ㈜뉴아세아조인트는 최근 ‘원스탑’ 홈조인트 기술이 타사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은 차별화된 고유 기술로 제작된 것이 인정되어 특허소송에서 승소하였다.

이상헌 대표이사는 “(주)뉴아세아조인트는 홈조인트를 국내 최초로 1990년 개발하여 납품하고 있으며, 누적 판매금액도 천오백억 원이 넘습니다. 홈조인트의 외형 설계, 고무링, 체결 구조상에서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300A~ 600A 대구경도 다수의 납품 실적을 갖고 있습니다. (주)뉴아세아조인트는 국산화 최초 개발, 국내 유일 생산, 최대 누적   납품실적 등 탄탄한 실력을 다져온 국내 생산회사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상헌 대표이사는 이러한 기술력과 실적을 바탕으로 “ '원스탑' 홈조인트는 보다 적은 힘과 시간으로도 쉽고 완벽하게 체결할 수 있는 기술 외 고유의 국내 토종 특허기술이 다수 적용되었기 때문에 ㈜뉴아세아조인트만의 난이도 높은 특허기술이라고 자부합니다”라고 전했다.


차별화된 배관이음쇠 기술로 5년 연속 성장세

1965년 설립된 ㈜뉴아세아조인트는 배관이음쇠(용접 및 비용접), 100%  무용접 원스탑 스프링클러 배관시스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원스탑 강관밸브와 더불어 반도체 및 위생관용 스테인레스 파이프 등을 생산하고 판매 하는 회사이다. 

 

㈜뉴아세아조인트의 핵심 기술인, '강재의 냉간 공정 복합 성형기술'로 뿌리기술 전문 기업으로 지정(2019) 받았으며, 2020년에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취득하였고 '파이프 연결용 커플링 어셈블리 및 이의 제조 방법' 등 비용접용 배관 이음쇠, 원스탑 홈조인트 관련한 특허, 원스탑 무용접 스프링클러 시스템 관련 특허, 원스탑 강관밸브 관련 특허, 해외 특허 등 다수의 등록된 특허와 디자인 분야에서 국내 및 해외에 등록된 디자인 특허 등 모두 100여 개의 지식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상헌 대표이사는 “배관이음쇠 신기술 개발에 전념한 결과 2019년 결산 기준 전년대비 121% 증가한 326억 원의 매출을 시현하였고, 전년대비 개선된 매출액영업이익률 15.9%와, 순이익률 3.5%을 기록하는 등 매출 및 수익 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라며, “단기적으로 배관이음쇠 분야에서 국내 3대 기업의 위치 확보가 목표이며, 중장기적으로는 2020년  시장에 선보인 원스탑 강관밸브 매출을 확대시키면서 배관과 관련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관 시스템의 선두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뉴아세아조인트는 최근 7년간 연평균 32% 매출이 증가하였으며, 용접, 비용접, 반도체관(청정파이프)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및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100% 무용접 원스탑 스프링클러 배관시스템, 원스탑 강관밸브 등 신제품 출시에 따른 성장성 기대로 잠재력이 무한한 기업이다.

 

건설현장에서 기술력 인정받은 배관이음쇠 방식

국내 특허를 보유한 '원스탑' 홈조인트 는 볼트, 너트 및 조인트 커버의 분해 없이 바로 설치 가능한 방식의 커플링으로 주로 주상복합, 지식산업센타, 물류창고, 종합병원 등 다양한 건축물의 기계실배관, 냉·난방 공조배관, 소방배관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조선 및 플랜트, 발전소 등에서는 중저압용 설비배관, 소방배관 등에서 용접 대비 빠른 공기단축을 위하여 다양하게 제안되고 있다. 구형 홈조인트 대비 신형 원스탑 홈조인트는 체결시간이 4배 이상 빨라진 시공성 향상으로 배관 작업의 공기단축 및 이로 인한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며, 분해와 해체 작업이 없어 부품 분실 방지 및 작업자의 피로도 감소시킬 수 있다. 소방입상배관의 알람밸브 설치시 ㈜뉴아세아조인트의 특허 제품인 롱 엘보를 적용하면 여러 사이즈의 단배관 가공, 홈 엘보가 필요 없고, 홈조인트도 3개소 체결에서 1개소 체결로 변경되어 배관 연결 부분 감소로 누수 하자 포인트를 2개소 축소 시켜 시공 품질 향상, 비용, 시간의 경제성이 있다. 또한 알람 밸브를 설치하는 1개층에 필요한 모든 자재를 “원스탑팩”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상헌 대표이사는 “ '원스탑' 홈조인트는 공기 단축, 비용 절감, 시공성 향상을 원하는 고객 니즈(needs)를 충족시키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확대 중입니다. 또한 '원스탑' 홈조인트 기술을 활용하여 '100% 무용접 원스탑 스프링클러 배관시스템'을 개발해 판매 중에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100% 무용접 원스탑 스프링클러 배관시스템'은 롱티, 메커니컬 티(25X25), 원스탑 레듀싱 홈조인트 등 3가지 특허기술로 결합된 배관 솔루션으로   가격 경쟁력 및 빠른 시공 경쟁력을 갖추었다. 그동안 스프링클러 시스템은 용접기반의 티뽑기 공법이 주로 사용되었는데 용접 인건비의 상승, 배관 가공의 장기화, 현장 시공 중 화재 발생 위험에 노출되고 이로 인한 화재감시 비용의 증대 등 많은 문제에 시달려왔으나, ㈜뉴아세아조인트는 이러한 현장 수요를 해결하기 위하여 현장 내, 외부에서 용접이 전혀 필요 없고, 배관 가공 공정을 단축한 100% 무용접 배관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그 결과 다수의 특허등록 및 해외인증(UL 등)을 취득하여 출시하였다

 

스프링클러 교차 배관에 일반 홈티를 사용할 경우 홈티, 레듀셔, 홈조인트 5개의 체결이 필요하다면 ㈜아세아조인트는 롱티(65x65, 길이 540mm), 홈조인트 3개만 체결하기 때문에 품질과 경제성이 뛰어나다. 특히 국내 유일한 원스탑 레듀싱 조인트의 사용으로 가지 배관 공사 별도의 축관이 필요 없이 가공이 가능하게 되었고 그로 인한 배관 가공 공정 단축으로 비용 절감, 신속한 현장 대응 등의 효과가 있다. 배관 관말(25A)에 사용되는 메커니컬티(동경 25x25, 패드 타입)도 세계 최초 개발품으로 국제인증(UL)을 취득한 제품이다. 이 제품 역시 (주)뉴아세아조인트만의 특허기술이다. 

 

이러한 3가지 특허기술의 결합으로 용접 때문에 생기는 불편함, 비용, 재해를 완전히 근절시켰다. 그 결과 '100% 무용접 원스탑 스프링클러 배관시스템' 적용 시 유지 보수가 발생하여도 다수의 공구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판매하고 있는 대구경 홈조인트는 350A 이상의 규격으로 사용 압력이 최대 17~25kgf/cm2으로 현재 일산 KINTEX에 외 다수의 건물에 설치되어 가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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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아세아조인트는 용접용 배관이음쇠도 함께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용접용 배관이음쇠(Fitting류)는 배관과 배관 및 그 이음쇠 부분을 용접하여 연결해 관이음을 하는 제품으로 주로 EPC 업체 등 최종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는 비중이 높으며 특수 분야에 적용되는 제품이 많다.

심혈을 기울여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원스탑 강관밸브'는 새로운 기대 품목이다. 신제품 '원스탑 강관밸브'는 밸브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밸브 몸통의  소재를 주조재질인 주철에서 배관의 부속인 티, 엘보 등을 이용하여 제작하였다. 기존 주철, 주강 밸브 대비 중량이 가벼워 중간 기계실의 설치 시 건물의 하중 부담이 적고, 시공시간이 줄어들며, 내 수압이 최대 5배 강한 '원스탑 강관밸브'는 기존 제품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원스탑 강관밸브는 밸브 분야에서 최초로 강관과 홈조인트 기술을 적용하여 내진성을 높였으며, 주조기간(45일)이 필요 없고 2일이면 성형이 가능해 빠른 고객 맞춤(납품)이 가능하다. 또한 주물에서는 할 수 없는 펌프 연결부를 현장 맞춤형으로 면간거리를 맞춤 제작이 가능하여 재건축 시장에 기존 제품을 대체하여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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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탑 강관밸브 사용으로 넓어진 기계실>

 

기존 건축물 및 소방용에 납품되는 주물 제품들은 내진 검증이 되지 않아 경주, 포항에서와 같은 지진 발생 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점에 노출될 수 있지만, 원스탑 강관밸브는 세계적인 공인검증기관인 ㈜한국에스지에스에서 진도 6.5에 준하는 레벨의 강도로 SHAKE TABLE에서 X, Y, Z축으로 흔드는 내진시험에서 합격하여 KOLAS 내진시험성적서 및 보고서를 취득하여 지진 환경에서의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주물로 제작된 밸브는 주조 과정에서 발생한 소재 결함(핀홀)에 의한 현장에서의 누수의 위험이 있지만 조직이 치밀한 원스탑 강관밸브는 소재 자체가 주물 대비 파손의 위험도 적고 안전하다고 검증된 자재이다. 최근 주물 밸브는 주조 가격 변동에 의한 원가 절감을 위해 중국산 재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원스탑 강관밸브는 몸통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뉴아세아조인트의 티 및 엘보를 사용하는 순수 국내산으로 더욱 품질에 대하여 신뢰할 수 있다. 원스탑 강관밸브의 경우 주철에 비해 관경이 커지고 최대사용압력이 증가(10K ⇒ 20K)할수록, 무게 감소 효과가 커져 가격경쟁력이 높아지며,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취급이 용이하다. 특히 원스탑 강관밸브를 적용하게 되면 밸브의 부속 수가 줄어들어 기계실의 공간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을 갖춘 '원스탑 강관밸브'는 올해 건설 및 건축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납품을 시작하였다. 

 

석션디퓨저의 내부에는 이물질을 걸러주는 거름망이 장착되어 있다. 이 거름망은 1년에 1~2회 정도는 꼭 청소를 해야 펌프의 과부하를 방지하며 밸브 및 배관의 효율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기존 주물 밸브에는 10개 이상의 볼트로 체결되어 있어 청소 때마다 많은 시간과 수고가 들어가지만, 새롭게 출시된  원스탑 강관밸브는 2개의 볼트만 체결하면 되기 때문에 분해조립이 수월하다. 

이러한 유지 보수의 편리함으로 관리사무소 기계실 담당자들에게 반응이 뜨거운 ㈜뉴아세아조인트의 원스탑 강관밸브는 40여개의 특허기술이 포함되어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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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조인트용 관이음쇠>                                                                             <홈조인트 제품들>

 


반도체관, BPE, 및 위생관은 유체의 청정성이 고도로 요구되는 반도체, 제약업체, 식품업체에 적용할 수 있다. 품질이 워낙 까다로워 세계적으로 경쟁사가 적으며 부가가치가 높은 품목으로 현재 용인 공장에서 전량 생산하고 있다. 특히 ㈜뉴아세아조인트의 차별화된 조관기술, 용접비즈 제거기술, 열처리 기술, 내경/외경 연마 기술로 국내 및 해외에서 과점적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 금년 말부터 해외 굴지의 기업으로부터 반도체 및 BPE 제품 수주가 들어와 앞으로 이 제품에 대한 전 세계 수출이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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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을 능가하는 기술력 보유한 강소기업으로 성장

이상헌 대표이사는 “종합 배관시스템 선두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뉴아세아조인트는 조선시장, 플랜트 시장에 진출하는 등 시장 확대에 힘쓰고, 위생관 수출을 시작으로 홈조인트 수출 확대하여 해외진출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끊임없이 기술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울트라 초청정관 개발, 차세대 원스탑 홈조인트, 원스탑 강관밸브 등의 기술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코로나19로 다가온 언택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뉴아세아조인트는 개발부터 생산, 유통에서  마무리 짓는 기업이 아닌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장 설치 후 조인트  체결 볼트와 너트의 덜 조임 여부, 볼트와 너트의 양쪽 균등 조임 여부, 고무링 씹힘 발생 여부 등의 육안검사 항목과 파이프 규격과 재질에 맞는 롤러 사용 여부, 파이프 가공의 균일성, 윤활유 도포 상태, 배관의 고정과 지지대가 시방서와 같게 시공되었는지 여부 등의 세부 검사 항목으로 검수를 시행한 후 검수결과에 따라 적합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하자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철저한 관리로 시행하고 있는 '사후관리' 시스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뉴아세아조인트에만 있는 시스템이라고 자부합니다”라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이상헌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중소기업이 제조업을 하는 환경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글로벌 기업을 능가하는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라며, “현장의 불편한 점을 제품개발에 반영하여 원가절감, 시공편의성, 안정성 등을 높이는 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후관리까지 철저하게 책임지는 배관  시스템 분야의 최고 기업이 되겠습니다. 특히 기술개발과 영업에 매진하는 임·직원과, 인간 문명을 이루는 건설, 플랜트 현장의 모든 관계자들의 가치를 충족(Fitting your value) 시키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발전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